입냄새 완벽제거 테라브레스 치약 비교 후기

많을때에는 하루에 쉬지 않고 9시간 내리 말하는 직업이라, 입 냄새가 아주 골치다.

관리 한다고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올라오는 입냄새로 내 자신에게도 치명타를 입힐때가 있었는데, 

테라브레스 린스만 사용하던 내게 입냄새를 완벽히 막아줄 테라브레스 치약이 나타났다.

 

테라 브레스 치약

150g 이다.

뚜껑이 분리형이 아니라 오픈형이어서 한손으로 치약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하기 편하다. 

사실 테라브레스 린스를 쓰고 있지만, 치약에 있어서 더 믿음이 갔던 이유는, 바로 테라브레스의 브랜드 스토리 때문이다.

자신의 딸의 입냄새가 너무 심해 충격을 받은후 만들기 시작했다는 입냄새 제거 제품들을만들었다는것이다. 

다른 제품들처럼 강한 향으로 입안의 냄새를 없애는것이 아닌 악취를 내는 입안의 유해균들을 공격해서 악취를 없애는 방식의 제품들이다.

 

구취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했던 다른 치약들

사실 구취가 가장 큰 고민이었기 때문에, 쿠팡에서도 사보고, 이마트에서도 사봤던 치약들이다. 

블랙 라차와 구취과학이라는 치약은 솔직히 말하자면 큰 차이를 모르겠다. 

구취 과학이 좀더 시원하고 화한 느낌이 든다. 

이미 써보았던 치약들이기에 세가지의 치약을 비교해 보기로 했다. 

테라브레스치약은 투명하고 속에 미세 플라스틱이 아닌 아주 작은 공기들이 들어있다. 

구취과학과 블랙 라차는 검은색 제형인데, 블랙 라차가 좀더 농도가 있는 느낌이다.

사실 여기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것은 치약의 외관적인 디자인이 그렇게 중요한것은 아니나,

구취과학과 블랙 라차는 뚜껑을 돌리거나, 분리 시켜 열어야 한다는 아주 불편하고, 귀찮은 단점이 있다. 

조금이라도 덜 움직여야 행복한 나에겐, 테라브레스 치약뚜껑은 두손을 쓰지 않아도 되서 너무나도 좋았다. 

세가지 치약 모두 보통의 치약처럼 거품이 많이 나는 치약은 아니었는데, 

테라브레스 치약은 특히나 더 거품이 나지 않았다. 

블랙 라차와 구취과학은 양치질을 하면 할 수록 작은 거품들이 좀 일어나고, 처음 쓸때에는 너무 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테라브레스는 오히려 양치를 하면 할 수록 화한 느낌은 별로 없어지고 입안에 치약들이 가득 차는 느낌이다. 

가글을 하고 모두 뱉어 버리면, 블랙 라차의 경우 너무 화해서 살짝 아픈 느낌도 있었는데 (사실 이게 양치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 

테라브레스 치약은 물로 입을 행구는 순간 화하지는 않지만 입안의 나쁜것들이 다 빠져나간듯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매일 아침 씨리얼을 먹는 나에겐 가끔 양치를 해도 입안에 남아있는 듯한 유제품의 느낌들이 있어 입냄새가 더 나는 듯한 느낌도 받는데,

일부러 우유를 마시고 양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혓바닥과 입안이 모두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치 내 인생 치약을 이제야 만나게 된듯한 그런 느낌이다.

은은한 민트향과 시원함이 입안을 가득 메꿔주어 양치가 끝나고 난뒤 자신감이 더 올라가는듯한 느낌이다. 

 

테라브레스 오랄린스 와 테라브레스 드라이마우스 캔디

테라브레스 오랄린스는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쿠팡에서 찾아보다가 로켓직구로 테라브레스 드라이 마우스를 작년에 구매해서 꾸준히 사먹고 있다.

양치할 여권은 안되고 급하게 입냄새를 없애야 할때 아주 좋은 사탕이다.

다른 사탕들과는 달리 건조한 입안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입안의 악취들도 없애주어서 자주 사용하고는 한다. 

 

좌우지간 마스크를 쓰며 자신의 입냄새를 깨닫게 되어서 더 많은 치약과 구취관련 제품들을 많이 쓰는데,

다 써보니 무엇을 쓰든 테라브레스에서 나온것 만큼 좋은 제품이 없는듯 하다.

 

테라브레스 치약 구매 좌표 

 

테라브레스 마일드민트향 구취케어 치약

 

테라브레스 캔디 구매 좌표 

 

테라브레스 드라이 마우스 만다린 + 민트 무설탕 로젠지

 

테라브레스 오랄 린스 구매좌표 

 

테라브레스 아이시민트 가글 휴대용 구강청결제 6p

블랙 라차 구매 좌표 

 

폴메디슨 블랙 라차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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