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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41

선물 고민 끝. 남녀노소 4계절 완벽한 선물 포그은 구매는 포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어요!  http://fvoguen.com 포그은 fvoguen.com 인스타에서 보고선 너무 예뻐서 샀는데, 솔직히 이렇게 기분 좋고 귀여울줄 몰랐어요! 기존에 원래 Fashy 물주머니를 사용했었는데, 이 커버를 찾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았어요. 이 물주머니 커버는 저에게 정말로 특별한 제품이었어요. 사용해보니 이렇게나 편하고 효과적인 아이템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원래 사용하던 물주머니가 스판 재질이어서 세탁 후에 변형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 커버는 그런 문제를 해결해줬어요.이 물주머니 커버는 시원한 여름에는 얼음물을 넣어 시원함을 느끼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추위를 이겨내는 데에도 효과적이에요. 특히 제가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서 생리 기.. 2024. 5. 15.
숙대입구 한의원 안봤으면 괜찮을텐데… 차라리 몰랐으면 나았을텐데, 보고난 이상 내얼굴에 침뱉기여도 이건 확실히 하고 가야할것 같다. 숙대 앞에, 예전 한입소반 있던 자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병원에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는데, 어제 당직 간호사와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고, 서로의 오해라 나는 먼저 오해해서 죄송하다 이야길 했지만 간호사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고, “제가 죄송하다고는 말씀 드릴수는 있어요” 라고 이야기 했다. 그냥 그것으로 나는 참았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저녁식사. 정말 형편 없어도 너무 형편 없는 식사 메뉴에 놀랐지만, 그래도 음식을 주셨으니 감사하게 먹었다. 식사를 한뒤 먹은 트레이를 가져다 놓으러 가니, 내가 먹은 메뉴와 다른 식사들이 다른방으로 전달이 되고 있었다. 주말은 주말 당직 간호사 혼자.. 2024. 4. 14.
테무 Temu 후기. 급하지만 않다면 다이소는 안가게될듯...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 뜬구름 같은 인터넷 후기만 보이길래, 걱정반, 의심반 테무에서 구매를 해보았다. 결론적으로 "급하지만 않다면, 다이소는 안가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테무라는 곳에서 나오는 제품들에 대한 리뷰가 안좋았어서, 의심이 많았는데, 설전에 주문한 물건이 일주일도 안되어 받아보니, 리뷰를 보고 가려서 주문하면 좋은 물건 저렴히 잘 살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세탁 세제를 직구 해보았는데,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니다. 테무 드라이시트 강력추천 솔직히 가격이 말도 안되는 가격이긴 한데, 이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해외에서 배송이 왔다는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다. 세탁 드라이시트는 세종류 모두 과하지 않고 좋은 향이 났다. 나머지 물건들은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딱히 뭐라 리뷰를 남길.. 2024. 2. 17.
새차 선물! 진짜 효율 좋고 편안한 자동차 컵 홀더, 자동차 쓰레기 주머니 추운 겨울이 이제 정말 다 지나가고 나들이가 가기에 너무나도 좋은 날씨가 되면서, 혼자만 타던 차에 한명 두명, 여러명이 타기 시작하면서, 차에 음료수를 들고 타야할 일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폭스바겐 제타의 경우 쓰레기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핸드폰을 잠시 놓는다라든지, 물건을 잠시 넣어놓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돌리다가 발견한, 컵홀더! 바로 주문을 했다. 알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배송이 생각보다 빨리 왔다. 나흘만에 도착했다. 우선 이 컵 홀더를 보면, 총 세개의 컵을 추가로 보관할수있고, 가장 위에는 받침대를 두어, 주로 발렛을 위한 열쇠나, 핸드폰을 위에 둔다. 생각보다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도 글을 이렇게 쓴다. 솔직히 새.. 2023. 4. 23.
안국동 주민이 추천 하는 삼청동 신상 맛집 도라보울 정독 도서관 과 아트 선재 센터 그 근처에 신상 맛집이 생겼다. 오랜 시간 비워져있던 공간에 카레집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로 줄곧 얼른 문을 열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도라보울이 문을 열었고 나는 저녁이 조금 일찍 끝난 날 방문하게 되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개방감과 좋은 색감의 인테리어가 더 기대를 하게 만든다. 내부에는 바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이 있어서 나란히 앉아서도 마주보고 앉아서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고즈넉하게 저녁시간에 창밖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 마저 편안해 진다. 사실 스프카레라는것이 우리에게는 아직 많이 익숙하지는 않는 음식이지만 한번 먹어 보았다. 채소의 색감, 식감 모두 너무 좋았다. 그리고 스프의 향과 맛 모든것이 완벽했다. 분명.. 2022. 9. 29.
집안 분위기를 한껏 바꿔주는 화장실 규조토 발매트 북유럽 스타일의 아주 예쁜 발매트를 발견했다. 심지어 규조토 까지 들어있어서 화장실 매트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맘에 드는 발매트를 찾는데 걸린 시간은 약 두달정도 된것 같다. 쿠팡이나, 다른곳에서 파는 발매트의 디자인은 맘에 들지 않아 조금 섭섭했는데, 알리익스프레스를 계속 탐색하다가 몬드리안 컬러웨이의 내맘에 드는 발매트를 발견했다. 사실 디자인만 보고 맘에 들었는데, 규조토까지 함유 되어 있다고 하니 더 구매를 안할 이유가 없었다. 손바닥에 물을 흔건히 뭍히고 바닥에 찍었다. 한 일분정도 지나니 모든 물의 흔적이 사라져버렸다. 규조토 발매트가 처음 나왔을때 써봤는데, 돌덩이에 불편하고 딱딱해서 사용하기 조금 힘들었었다. 그런데 이 매트는 규조토가 함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유연하게 접혀지기..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