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에 신상 뮤지컬들이 많이 생겼다.
뜨거운것이 좋아, 그리고 마이클 잭슨 등등 한국인이 좋아할만한것들이 많이 생겼다.
오늘 소개할 것은 뜨거운것이 좋아인 Some like it hot 뮤지컬을 싸게 단돈 40불에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우선 재즈음악과 탭, 볼거리를 좋아한다면, 이 뮤지컬을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뉴욕에 와서 봐야한다.
진심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신상 뮤지컬이고, 아직 인기가 많지 않으니, 러쉬티켓으로 먼저 꼭 보길 권한다.
티켓을 사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두가지 방법을 모두 공유한다.
https://goo.gl/maps/EUtYvwKp5e7Yki1FA
Some like it hot 은 슈베르트 극장에서 올려진다.
타임스퀘어에서도 가깝고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브로드웨이 안에서는 모두 쉽게 쉽게 도달할수 있는 거리이다.
자 그러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디지털 로터리가 있다.
https://somelikeithotmusicallottery.com/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보통 다음날의 공연들을 로터리를 할 수 있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2시 공연이 있으니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추첨을 넣으면 된다.
당첨이 되면 이렇게 이메일이 오는데 이메일이 오고나서 정해진 시간 전까지만 결제하면 이메일로 티켓을 받게된다.
그런데 나는 낮시간을 보고 싶었었기 때문에 디지털 로터리가 아닌, 러쉬 티켓을 노렸다.
그러면 러쉬티켓은 어떻게 잡는것인가?
바로 당일 아침 10시에 극장으로 직접 찾아가면 된다.
뭐 고물가 시대에 5달러면 엄청 큰것이긴 하지만, 러쉬티켓이 로터리보다 5달러 더 싸다. ㅎㅎ
아침 9시 50분에 갔는데 벌써 줄이 이렇게 서있었다.
혹시라도 자리가 없어서 못보면 어떡하지 싶었다.
다행히 오케스트라 맨 앞자리를 받아서. 목은 좀 아팠지만... 배우들 땀방울이 떨어지는 디테일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
10시 정각이 되면 티켓 박스 두개가 열리고 사람들이 가서 티켓을 찾거나 구매를 한다. 가서 러쉬티켓을 사러 왔다고 이야기 하면 남은 자리를 보여주고 구매를 하면 된다.
40불로 들어온 뮤지컬 ! 얼마나 대단한가? 그리고 정말 브라스 밴드와 탭댄스 미국 재즈의 모든것을 보여주니 엄청나게 재미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재미있다. 영어가 좀 부족해도 너무나도 풍부한 음악이 있어 충분히 볼만하니 겁내지 말고 가서 보자. ㅎㅎ
아래에서 다른 다양한 볼거리들을 저렴하게 볼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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