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계단 아래에는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tkts가 있다.
이곳에서는 당일의 뮤지컬 티켓을 반값에 판매한다.
https://www.tdf.org/nyc/8/Locations--Hours--TKTS-Discount-Broadway-Ticket-Booths
이곳에 시간과 장소가 나와있는데 보통 낮 공연이 없는 월화금은 세시부터
나머지 수목토일은 11시부터 오픈 한다. 나는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했어서 해리포터 연극을 보기로 마음을 먹고 tkts 줄을 섰다.
이십분을 빠르게 도착했지만 내앞으로 정말 어마어마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내가 보려고 하는 해리포터의 티켓이 없으면 어떡하지 싶었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쇼를 보기 때문에 정말 줄을 늦게 서지 않는이상 자기가 원하는 티켓을 못구하진 못할것 같다.
러쉬티켓으로만 보다가 tkts로 티켓을 구하니 약간은 비싼 느낌도 있지만 원래 티켓값의 50%만 내고 본다는것도 사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리고 해리포터 저주받은 아이는 뮤지컬이 아니다! 뮤지컬이 아니고 연극이니 연극을 보고 싶은 사람만 볼것 !
195불짜리 공연을 97불에 보는 것이니 그저 감사할 따름, 심지어 자리도 오케스트라 앞쪽의 자리라 더 재미있었다.
해리포터 연극 자체는 해리가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내용이다.
굉장히 재미있다. 영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조금은 힘들수 있는데, 몇몇 마법쓰는것들은 정말 신기하고 신기하다.
뉴욕에서는 tkts 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공연들을 쉽고 저렴하게 볼수 있는 방법들이 많다.
뉴욕에서 체류하는 시간들이 많다면 아래의 링크들을 통해 경험해보길 권한다.
2022.11.19 - [해외여행] - <뉴욕 여행> 카네기홀 공연 저렴하게 보기! 러쉬티켓 !
2022.11.19 - [해외여행] - <뉴욕 여행> 뮤지컬 러쉬 티켓! Some like it hot! 뜨거운것이 좋아
2022.11.19 - [해외여행] - <뉴욕 여행> 꿀팁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3만원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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