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클래식 음악인들의 꿈의 성지. 카네기홀의 공연을 단돈 10불에 볼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방법을 공유하겠다.
정말 뉴욕여행 꿀팁중 꿀팁이다.
카네기홀 메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대부분 남은 티켓을 당일 현장에서 10달러에 러쉬티켓을 팔고는 한다.
온라인으로는 구매할수가 없고 선착순이며 하루에 1인에게 2매의 티켓을 준다.
https://www.carnegiehall.org/Events/Discount-Programs/Rush-Tickets
이 사이트에서 10달러에 볼 수 있는 공연들을 보여주니 확인해보고 자신이 가고 싶은 날을 먼저 정하자.
나는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과 한여름밤의 꿈 전체를 하는 공연을 보았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은
공연 당일 11시에 티켓박스가 열리고 그곳에 가서 러쉬티켓을 구매하러 왔다고 하면 된다.
가격은 10달러 !
단돈 10달러이다 !
비록 자리는 발코니 맨 끝이지만, 정말 맨 꼭대기라는것이 안 느껴질 만큼 섬세하고 작은 소리까지 모두 정확하게 전달 된다.
그저 아침에 일찍? 일찍도 아닌 11시까지 카네기홀 박스 오피스로 가서 줄서서 티켓만 사면 이렇게 좋은 공연을
단돈 10달러에 볼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아래에서 뮤지컬과 매트 티켓도 같이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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