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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32

<뉴욕 여행> 꿀팁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3만원에 보기!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도 오랫동안 문화생활을 못해오다가 이번 뉴욕 출장겸 여행을 핑계로 그동안 못했던 문화 생활을 즐겨보고자 마음 먹었다. 마침 베르디의 오페라들을 링컨센터에서 하고 있었고, 나는 러쉬 티켓을 통해 돈 카를로와 리골레또를 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럼 러쉬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https://www.metopera.org/season/tickets/rush-page/ Rush Subject to availability, $25 Rush Tickets are offered online on the day of the performance. www.metopera.org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러쉬티켓을 구매할 수있는 방법이 나온다. 구매하기전 몇가지 알아두면 좋은점들은, 이 러쉬티켓.. 2022. 11. 19.
뉴욕 여행 쇼핑 꿀팁 ! 메이시스 백스테이지! 미친 할인! 뉴욕에 오면 항상 가는 곳이 센츄리 21이었다. 센츄리 21에서 잘만 찾으면 톰브라운, 구찌, 발렌티노 도 20만원 대에 살수도 있고, 릭오웬스 바지를 69불에 샀었던 그 쾌감과 기억은 쉽게 잊혀지기 쉬운 기억은 아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을 거치며 센츄리 21이 사라졌다. 너무나도 슬퍼하던 찰나.. 센츄리 21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괜찮은 중간급의 브랜드들만 쇼핑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괜찮은 매장을 발견했다. 맨하탄에서 쇼핑할때 이제 심심찮게 자주 들릴것 같은 곳이 생겼다. 그곳은 바로!! 메이시스!! 메이시스라고 말하면 웃기지만, 우연히 화장실을 찾아 들렀던 메이시스 8층에 위치한 macy's backstage 이다. 남성, 여성, 유아, 신발, 악세사리, 생활용품, 메이시스에서 넘어온 재고들을.. 2022. 11. 9.
뉴욕 샘플세일 총정리 구매 후기 그리고 꿀팁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지만, 내가 뉴욕을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쇼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손 꼽히는것은 블랙프라이 데이인데 사실상 한국인이 블랙프라이 데이에 뉴욕이나 미국에 있기는 힘든실정. 그렇다면 왜그렇게 사람들은 뉴욕의 쇼핑을 좋아할까? 그 이유중 하나는 바로 "샘플 세일" 이다. 그렇다면 샘플세일은 무엇인가? 원래는 뉴욕의 수많은 디자이너 하우스가 만든 샘플들을 파는게 샘플세일의 유래가 되었는데, 지금은 브랜드들이 만든 샘플과 재고들을 유동 인구가 많지만 조금은 저렴한 장소를 빌려 저렴하게 털어버리는 것이 문화가 되었다. 그래서 샘플 세일만 진행하는 매장과 업체가 생겼다. 샘플세일은 뉴욕의 이곳 저곳에서 하기 때문에 장소와 브랜드 그리고 시간을 잘 알아 둬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샘플세일 장소.. 2022. 10. 27.
뉴욕 미국 e-sim 끝판왕 mint mobile 이번 뉴욕 출장겸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민트 모바일이었다. 아무래도 업무 전화를 놓칠수는 없어서 한국 전화 회선을 살리고자 했었고, 미국에서도 전화와 데이터 모두가 필요한 상황인지라, 유심을 두개 끼지 못할 뿐더러, 한국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이심들은 모두 전화는 불가하고 데이터만 되는것들이었다. 그러다가 찾게된 민트 모바일. 비록 3개월 약정이라는 다소 긴 듯한 느낌이 들지만, 삼개월치의 모든 비용을 내더라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라 사용할만 하다. 여행객들이라면 안 쓸 이유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용하면서 이 민트모바일의 단점을 못찾겠지만, 그래도 굳이 단점을 하나 찾자면, 3개월 약정이라는것이 문제이고, 3개월 약정이후에는 12개월씩 재계약 해야한다는것인데, 이메일만 새로이 만들어.. 2022. 10. 24.
<미국 동부> 아마존 프레쉬 첫 체험 우여곡절 끝 뉴저지에 도착했다. 가족들과 하룻밤을 잘 보내고 아침에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다. 집근처에 Amazon Fresh 가 있다고 해서 아침 일찍 방문해 보았다. 들어갈때 아마존 큐알코드로 스캔하고 카트를들고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아마존 프레쉬가 있어서 좋다고 하는 점은, 아마존 프라임으로 주문한 물건들의 픽업과 환불이 "빠르게" 가능하다는것... 참치와 연어들 그리고 농수산물들. 즉 공산품이 아닌 제품들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다. 사실 월마트나 샘스클럽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퀄리티의 제품들이어서 놀랍기도 하다. 이렇게 구매하고 싶은 물건들을 카트에 넣어주기만 하면 끝 ! 물건을 스캔하거나 결제할 필요 없이 출구 앞에서 아마존 큐알 코드를 다시한번 스캔하면 게이트 문이 열리면서 나가면된다. 보통 .. 2022. 10. 14.
괌 여행 렌터카 꿀팁 빨리 찾는 꿀팁.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괌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실 인터넷에 괌 여행에 관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딱히 무엇을 나눌까 고민을 해보다가, 엄청난 꿀팁이 있어 나누려고 한다. 세관신고를 다 마치고, 짐을 찾아 일찍 나오면 운이 좋지만, 짐을 찾고 나왔을때 렌트카 데스크 앞에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것을 보면 아... 렌트카 인수 받다가 반나절 가겠구나 싶다. 우리처럼 일처리가 빠르지도 않고, (그래도 본국 보다는 빠른 느낌이다. 아무래도 관광지라 그런지 조금 빠른 느낌은 있다.) 차를 인도 받기위해서 줄서 있는 사람들도 많으니 언제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 싶었다. 남들은 다 줄을 기다리고 있는데, 나는 바로 자동차를 인도 받을 수 있었다. 어떻게? https://www.guam.co.kr/ 괌호텔 괌니산렌트..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