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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28

<뉴욕 여행> 카네기홀 공연 저렴하게 보기! 러쉬티켓 ! 모든 클래식 음악인들의 꿈의 성지. 카네기홀의 공연을 단돈 10불에 볼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방법을 공유하겠다. 정말 뉴욕여행 꿀팁중 꿀팁이다. 카네기홀 메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대부분 남은 티켓을 당일 현장에서 10달러에 러쉬티켓을 팔고는 한다. 온라인으로는 구매할수가 없고 선착순이며 하루에 1인에게 2매의 티켓을 준다. https://www.carnegiehall.org/Events/Discount-Programs/Rush-Tickets https://www.carnegiehall.org/Events/Discount-Programs/Rush-Tickets www.carnegiehall.org 이 사이트에서 10달러에 볼 수 있는 공연들을 보여주니 확인해보고 자신이 가고 싶은 날을 .. 2022. 11. 19.
<뉴욕 여행> 뮤지컬 러쉬 티켓! Some like it hot! 뜨거운것이 좋아 브로드웨이에 신상 뮤지컬들이 많이 생겼다. 뜨거운것이 좋아, 그리고 마이클 잭슨 등등 한국인이 좋아할만한것들이 많이 생겼다. 오늘 소개할 것은 뜨거운것이 좋아인 Some like it hot 뮤지컬을 싸게 단돈 40불에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우선 재즈음악과 탭, 볼거리를 좋아한다면, 이 뮤지컬을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뉴욕에 와서 봐야한다. 진심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신상 뮤지컬이고, 아직 인기가 많지 않으니, 러쉬티켓으로 먼저 꼭 보길 권한다. 티켓을 사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두가지 방법을 모두 공유한다. https://goo.gl/maps/EUtYvwKp5e7Yki1FA Shubert Theatre · 225 W 44th St, N.. 2022. 11. 19.
<뉴욕 여행> 꿀팁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3만원에 보기!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도 오랫동안 문화생활을 못해오다가 이번 뉴욕 출장겸 여행을 핑계로 그동안 못했던 문화 생활을 즐겨보고자 마음 먹었다. 마침 베르디의 오페라들을 링컨센터에서 하고 있었고, 나는 러쉬 티켓을 통해 돈 카를로와 리골레또를 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럼 러쉬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https://www.metopera.org/season/tickets/rush-page/ Rush Subject to availability, $25 Rush Tickets are offered online on the day of the performance. www.metopera.org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러쉬티켓을 구매할 수있는 방법이 나온다. 구매하기전 몇가지 알아두면 좋은점들은, 이 러쉬티켓.. 2022. 11. 19.
뉴욕 여행 쇼핑 꿀팁 ! 메이시스 백스테이지! 미친 할인! 뉴욕에 오면 항상 가는 곳이 센츄리 21이었다. 센츄리 21에서 잘만 찾으면 톰브라운, 구찌, 발렌티노 도 20만원 대에 살수도 있고, 릭오웬스 바지를 69불에 샀었던 그 쾌감과 기억은 쉽게 잊혀지기 쉬운 기억은 아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을 거치며 센츄리 21이 사라졌다. 너무나도 슬퍼하던 찰나.. 센츄리 21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괜찮은 중간급의 브랜드들만 쇼핑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괜찮은 매장을 발견했다. 맨하탄에서 쇼핑할때 이제 심심찮게 자주 들릴것 같은 곳이 생겼다. 그곳은 바로!! 메이시스!! 메이시스라고 말하면 웃기지만, 우연히 화장실을 찾아 들렀던 메이시스 8층에 위치한 macy's backstage 이다. 남성, 여성, 유아, 신발, 악세사리, 생활용품, 메이시스에서 넘어온 재고들을.. 2022. 11. 9.
뉴욕 샘플세일 총정리 구매 후기 그리고 꿀팁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지만, 내가 뉴욕을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쇼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손 꼽히는것은 블랙프라이 데이인데 사실상 한국인이 블랙프라이 데이에 뉴욕이나 미국에 있기는 힘든실정. 그렇다면 왜그렇게 사람들은 뉴욕의 쇼핑을 좋아할까? 그 이유중 하나는 바로 "샘플 세일" 이다. 그렇다면 샘플세일은 무엇인가? 원래는 뉴욕의 수많은 디자이너 하우스가 만든 샘플들을 파는게 샘플세일의 유래가 되었는데, 지금은 브랜드들이 만든 샘플과 재고들을 유동 인구가 많지만 조금은 저렴한 장소를 빌려 저렴하게 털어버리는 것이 문화가 되었다. 그래서 샘플 세일만 진행하는 매장과 업체가 생겼다. 샘플세일은 뉴욕의 이곳 저곳에서 하기 때문에 장소와 브랜드 그리고 시간을 잘 알아 둬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샘플세일 장소.. 2022. 10. 27.
뉴욕 미국 e-sim 끝판왕 mint mobile 이번 뉴욕 출장겸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민트 모바일이었다. 아무래도 업무 전화를 놓칠수는 없어서 한국 전화 회선을 살리고자 했었고, 미국에서도 전화와 데이터 모두가 필요한 상황인지라, 유심을 두개 끼지 못할 뿐더러, 한국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이심들은 모두 전화는 불가하고 데이터만 되는것들이었다. 그러다가 찾게된 민트 모바일. 비록 3개월 약정이라는 다소 긴 듯한 느낌이 들지만, 삼개월치의 모든 비용을 내더라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라 사용할만 하다. 여행객들이라면 안 쓸 이유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용하면서 이 민트모바일의 단점을 못찾겠지만, 그래도 굳이 단점을 하나 찾자면, 3개월 약정이라는것이 문제이고, 3개월 약정이후에는 12개월씩 재계약 해야한다는것인데, 이메일만 새로이 만들어..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