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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 뉴저지에 도착했다.
가족들과 하룻밤을 잘 보내고 아침에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다.
집근처에 Amazon Fresh 가 있다고 해서 아침 일찍 방문해 보았다.
들어갈때 아마존 큐알코드로 스캔하고 카트를들고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아마존 프레쉬가 있어서 좋다고 하는 점은, 아마존 프라임으로 주문한 물건들의 픽업과 환불이 "빠르게" 가능하다는것...
참치와 연어들 그리고 농수산물들. 즉 공산품이 아닌 제품들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다.
사실 월마트나 샘스클럽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퀄리티의 제품들이어서 놀랍기도 하다.
이렇게 구매하고 싶은 물건들을 카트에 넣어주기만 하면 끝 !
물건을 스캔하거나 결제할 필요 없이 출구 앞에서 아마존 큐알 코드를 다시한번 스캔하면 게이트 문이 열리면서 나가면된다.
보통 다른 마트들은 과일이나 채소들을 무게로 재서 파는데 아마존 프레쉬는 유닛 단위로 판매를 한다.
들은 바에 의하면, 월마트의 가격이 아마존의 가격만큼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급하게 구매해야할 경우에만 오게 된다고도 하다.
아마도 개인의 쇼핑 스타일에 따라 나뉘는것 같은데, 한국 같았으면 이런 시스템이 잘 정착 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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