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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많이 먹은탓에 너무 힘이 들었다.
그래서 눈을 뜨자마자 헬스장으로 달려갔고, 한시간 반 동안 운동을 했다.
한시간 반 운동을 하고 나니 땀이 흠뻑 젖어 바로 집으로 가서 씼었다.
1시에 전쟁기념관에서 결혼식이 있었기에 집앞에서 버스를타고 삼각지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하객이 너무 많이 몰려 식권이 다 떨어져 다행히(?) 뷔페를 먹지 못하고, 3만원 봉투를 돌려받았다.
아무래도 장군님 아드님 결혼식이다 보니 축의금 내는것만 십분 정도 줄서서 기다린것 같다.
그 후로 집에 돌아와 집안일을 했다.
유채꽃, 금귤 그리고 고구마와 다양한 채소를 넣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다. 나름의 다이어트 식인데 드레싱은 레몬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넣어서 식물성 기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월요일에 몸무게를 잴건데. 궁굼하다. 어제 오늘 많이 먹어서 효과가 없으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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