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폴센2 셀인일기 11단계 : 마루 , 가구 좋은 사람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죄짓고는 못살겠다는것을 느꼈다. 그 이유는 무슨 무협지 마냥 힘든일을 봉착할때마다 귀인들을 만나게 되서 문제해결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자주가는 치킨집이 있는데, 마치 엄마처럼 이모처럼 우리를 항상 잘 챙겨주시고, 우리또한 엄마처러 이모처럼 잘 모시면서 지내왔다. 현충일까지 마루를 정하지 못해서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을지로를 돌아다녀도 가격이 다 조금씩 다르고 물건이 좋아보이면 사람이 안좋아보이고, 결정적으로 엘리베이터 없는 스카이 안되는 장소라 하니 다들 절레 절레 해서 현충일날도 을지로를 돌고 치킨집으로 갔다. "아니 ~ xx아 인테리어 준비 엄청 열심히 한다던데 ~ 다 잘되고 있어?" 라며 나에게 물으셔서 "어머니(사장님이지만 어머니라 불.. 2022. 3. 7. 셀인 일기 10단계 : 전기 공사 그리고 실링팬 1타 3피 기간을 줄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도장을 하면서 겹쳐서 할 수 있는 공정들을 만들었기 때문인데, 사실 겹쳐서 안했더라면 3~5일 정도 더 늘어났을것이다. 모든 공사가 그렇듯 다 중요하지만, 이번 인테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전기였다. 그 첫번째 이유로는 벽에 존재하는 모든 스위치를 없애고 나름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서였다. 본래는 전체 소등 하는 스위치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게 조금 힘들다라는 말을 듣고 우리가 머리를 모아 내린 결론은 그러면 구글 홈 과 연결해서 물리적으로 소등 하는 방법을 없애는것이었다. 우리가 나름 신문물을 전기기사님에게 보여주어 전기 하시는 분께서 뜻밖의 숙제를 안게 되었지만 덕분에 기사님도 iot 시스템을 잘 구축하는 사람이 되었고 우리도 잘 쓰고 있다. 두..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