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첼맛집1 북촌에 새로 오픈한 <핑크 래빗 가든> 프레첼&샐러드 지난 주 어느날 저녁 동네를 잠시 산책 하는데, 오랫동안 비워져 있던 공간에 공사하는것이 보여 잠시 들어가보았다. 거의 인테리어가 끝나보이는 상태였는데, 갑자기 건물안에서 사람이 나오더니, 다음주 수요일에 가오픈을 한다 알려주었다. 굉장히 친절한 사장님이었는데, 수요일 오픈한다해서, 오늘 미팅도 있겠다. 미팅 장소를 그곳으로 정해서 다녀와봤다. 북촌 계동길을 걷다보면 가장큰 점포로 보이는것은 누가 뭐래도 편의점일것이다. 편의점 맞은편 골목에 자리잡은곳인데, 한동안 정리가 안되어 있어, 우스갯소리로 가장 예쁜 정원이 있는 흉가라고 했었는데, 완전 깨끗하고 깔끔한 정원이 만들어졌다. 외관은 옛날에 살던 부호의 주택과 같은 느낌이다. 1층 내부에는 중간에 드라이 플랜트로 플랜테리어가 되어있다. 막 오픈한 가게.. 2022.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