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론k61 맥 기계식 키보드 <키크론 K6> 반려묘 촉호가 본의 아니게 물을 부어버리면서 키보드가 살짝씩 맛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키보드를 바꿔봐야겠다 생각하고 검색을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기계식 키보드인 키크론을 이야기 하길래 몇날을 들여다 보면서 어젯밤 내 생일을 위한 선물이랍시고 쿠팡에서 바로 구매해 버렸다. 키크론에 다양한 모델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휴대하기 좋아 보이는 모델로는 K6모델이었기에 굳이 텐키가 있는 모델을 원래부터 안써오던 나는 고민없이 K6 모델을 구매했다. 지금도 쓰면서 적응중이지만, 타건감이랄까? 키보드를 때리는 재미는 확실히 본래의 맥 키보드보단 재미있는것 같다. 검은색 케이스가 멋있다. 키크론 키보드는 구매할때부터 타건감을 위해 세가지 종류의 스위치로 나온다. 흔히들 청축, 갈축, 적축 이라고 부르.. 2022.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