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1 나는 굳은 마음을 갖고 시작한다. 다이어트를 더이상 살을 찌울 수 없다. 적지 않은 투병생활을 하며 찌워놓은 내 살들을 이제는 내 몸 밖으로 보내줘야할 떄가 된것같다. 식단과 운동, 그리고 꾸준함을 무기로 운동을 해보려 한다. 먹는것을 좋아하는 나지만, 먹는 양을 줄이되 안 먹지는 않으려고 노력할것이다. 둘째로는 매일 운동을 갈것이다. 내일부터 집앞 헬스장을 끊고 가서 남의눈, 시선 신경쓰지 않고 내 운동을 할것이다. 중요한것은... 집앞 유일하게 있는 헬스장이 너무 비싸다는것이지만, 비싼 만큼 내가 돈을 뽑아 먹겠다는 마음으로..(여기서 먹겠다는 말을 쓰다니..) 열심히 운동을 할것이고, 코로나 시작할때 끊어두었던 EMS 운동이 10회정도 남아 있는데 그것마저도 모두 가서 운동을 할것이다. 중간 중간 현대의학과 식품의학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면 무.. 202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