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쇼핑 꿀팁 ! 메이시스 백스테이지! 미친 할인!
뉴욕에 오면 항상 가는 곳이 센츄리 21이었다. 센츄리 21에서 잘만 찾으면 톰브라운, 구찌, 발렌티노 도 20만원 대에 살수도 있고, 릭오웬스 바지를 69불에 샀었던 그 쾌감과 기억은 쉽게 잊혀지기 쉬운 기억은 아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을 거치며 센츄리 21이 사라졌다. 너무나도 슬퍼하던 찰나.. 센츄리 21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괜찮은 중간급의 브랜드들만 쇼핑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괜찮은 매장을 발견했다. 맨하탄에서 쇼핑할때 이제 심심찮게 자주 들릴것 같은 곳이 생겼다. 그곳은 바로!! 메이시스!! 메이시스라고 말하면 웃기지만, 우연히 화장실을 찾아 들렀던 메이시스 8층에 위치한 macy's backstage 이다. 남성, 여성, 유아, 신발, 악세사리, 생활용품, 메이시스에서 넘어온 재고들을..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