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에비스 맛집 탐방: 현지인 속에서 밥 한 끼, 디저트까지! (+여행 꿀템 추천)

 

도쿄 여행 중 에비스에서 진짜 로컬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내가 다녀온 두 곳과 여행 꿀템 소개할게요! 안녕하세요, 현지인으로 꽉 찬 맛집에서 밥 먹고, 건강한 디저트로 마무리한 에비스 데이, 지금부터 풀어볼게요.

 

에비스 로컬 맛집: 恵比寿 土鍋炊ごはん なかよし 본점

도쿄 에비스역 서쪽 출구에서 3분 거리, 주소는 東京都渋谷区恵比寿西１-８-２. 도나베로 찰랑찰랑 지은 밥이 주인공인 일본 가정식 맛집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놀랐어요, 우리 빼고 다 일본인! 관광객 흔적이 없어서 로컬 맛집 인증 제대로 됐죠.

점심시간엔 직장인들이 줄 서 있는데, 그 틈에 낄 수 있었던 게 뿌듯했어요. 주문한 고등어 정식(1050엔)은 구운 고등어가 반짝이며 밥, 반찬, 된장국과 완벽 조합을 이뤘어요. 배고픈 여행자를 위로하는 집밥 맛, 밥은 무료 리필돼서 배고플 틈 없었고요.

낫토(200엔 추가) 얹으니 일본인 코스프레 완성! 소박한 인테리어에 깃든 정갈한 맛 덕에 입이 다물어졌어요. 도쿄 에비스 맛집 찾는다면 여기 필수, 단 점심 피크 타임은 피하세요!

건강 챙기는 에비스 디저트: fruits and season

에비스역에서 2~4분 거리, 주소는 東京都渋谷区恵比寿西１丁目１０−１. 일본 최초 비건 프루트 샌드위치 맛집이에요.

소이밀크 크림에 제철 과일 듬뿍, 딸기 아마오우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달콤함이 입에서 춤췄어요. 현지인들도 줄 서는 인기 스팟이라 우리만 외국인이라 살짝 눈에 띄었죠.

매장에서 먹으면 1인 1음료 시켜야해서 근처 공원에서 깔끔하게 해결했어요. 

 

도쿄 여행 중 디저트로 건강 챙기고 싶다면 강추!

 

도쿄 여행 꿀템: 메트로 패스 & eSIM

 

에비스 맛집 다니며 도쿄 여행 더 스마트하게 즐긴 비결? 바로 이 두 가지예요.
도쿄 메트로 패스 (링크)는 600엔대로 지하철 무한 탑승 가능. 에비스역 오갈 때 표 끊는 스트레스 없이 술술 이동했어요. 마이리얼트립에서 모바일로 받아서 다리 뼈 될 뻔한 저를 구했죠!
일본 eSIM (링크)은 데이터 무제한에 설치도 쉬워요. 맛집 검색하고 길 잃을 뻔한 순간마다 빛났어요. 마이리얼트립 QR코드로 연결 끝, 유심 갈아끼우는 고생 없이 현지인 척 가능했답니다.

 

도쿄 에비스에서 로컬 여행 끝판왕

 

현지인 속에서 밥 한 끼 먹고, 디저트로 마무리한 에비스 하루! 로컬 맛집 분위기와 맛에 반했고, 꿀템 덕에 배고프다고 징징댈 일 없었어요. 도쿄 여행 계획 중이라면 에비스 맛집 코스와 메트로 패스, eSIM 챙겨서 현지인 흉내 내세요. 여러분의 도쿄 여행 후기도 궁금하니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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